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는 신체적 한계와 판단능력의 저하로 대피가 더욱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비대면으로 SNS 및 홈페이지를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소기웅 서장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비상구 등 대피로를 확인하고 대피 방법을 잘 숙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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