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감정평가법인등 선정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 건축물관리 조례안 ▲서울특별시 중랑구의회에 출석하여 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 등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등 기타 안건 4건까지 총 12건이다.
은승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안전과 민생이 현재 우리의 최우선 당면과제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의정활동에 제약이 많지만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곳을 알리고 갈등을 치유하는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지방의회의 책무”라며 “지치고 힘겨운 구민들의 마음에 희망이 될 수 있는 임시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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