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은행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사회초년생의 금융생활 지원을 위해 '새로운 시작, 하나와 함께해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처음 받는 만 19세 부터 35세 이하의 새내기 직장인이 대상이며, 추천 상품 가입 등 요건 충족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응모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에어팟 프로 ▲치킨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11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이 새내기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상품은 목돈 마련을 위한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과 대출상품인 프리미엄 직장인론, BEST 신용대출 등으로, 특히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은 ▲급여이체 우대금리 연 0.9% ▲온라인·재예치 우대금리 연 0.1%에 더해 청년 직장인에게는 연 1.3%의 특별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지원섹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취업문을 통과한 새내기 직장인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금융생활의 든든한 동반자로 손님 행복을 위해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추천 상품과 이번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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