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서 여의도 벚꽃개화 기간동안 윤중로 벚꽃길 1.7km가 전면 통제되고 벚꽃축제도 취소된다.

이에 따라 작년처럼 온라인 비대면 관광으로 전환해 4월 1일부터 12일까지 통제하고, 보행로 통제는 2일부터 이뤄진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영등포구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행사 관계자를 포함해 99명씩 1시간 반 간격으로 오프라인 벚꽃 관람을 가능하도록 진행하는데 별도의 사이트에서 사전 신청 후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사진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윤중로길에서 한시민이 활짝 핀 벚꽂을 핸드폰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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