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는 4.7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선거벽보 첩부를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위치한 예술가의집 울타리에서 진행했다.
이번 선거벽보 첩부는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26일(금)까지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건물이나 외벽에 붙일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은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가의집 외벽에 선관위 직원들이 선거벽보를 첩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