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신념을 지킵니다. 신뢰를 전합니다’ 라는 믿음으로 독자들과 함께해온 18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현승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간투데이는 2003년 3월 창간 이후 ‘쉽게 읽는 4차산업 중심 종합일간지’를 목표로 달려왔습니다. 종합뉴스를 다루면서도 4차산업을 핵심 특화 영역으로 설정하고 독보적인 콘텐츠 발굴에 나섰습니다.

4차산업 시대는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혁신과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넘어 독창적이면서 깊이 있는 콘텐츠가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재난은 신뢰받는 언론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웠습니다. 일간투데이가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하면서 정론직필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일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正心, 正道, 正行’의 사시를 지키며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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