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모레퍼시픽 필보이드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감각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필보이드(FILLVOID)가 ‘퍼퓸드 핸드크림’ 3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필보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판촉용으로 제작한 핸드크림 체험 이후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번에 정식 제품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퍼퓸드 핸드크림(75mL)은 필보이드의 대표 향 ‘페르소프(PERSOFF)’, ‘언노운 케이브(UNKNOWN CAVE), ‘대즐링 피버(Dazzling Fever)’를 담아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현대인이 저마다 지니고 있는 ‘빈 공간(VOID)’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금속의 링 오브제가 부착된 감각적인 패키지와 필보이드만의 특별한 향이 더해져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이루어졌으며, 향수를 쓰지 않아도 필보이드의 풍성한 향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어버터, 스쿠알란, 토코페릴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고,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더해 기분 전환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신제품 필보이드 퍼퓸드 핸드크림 3종은 롯데백화점 본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4월부터는 아모레퍼시픽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세포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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