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 맞춤형 징수 활동
이들은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상습체납자에게는 납부를 독려하고,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에게는 복지연계를 해주는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만 18세 이상 용인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하려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채용/시험정보’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와 면접심사 후 5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이 체납액 징수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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