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 발전을 위한 희망을 제시하다
이날 전동평 영암군수는‘함께 꿈꾸고 성장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일등 교육군 육성을 목표로 4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사업비 67억여원이 지원될‘2021년 교육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영암군은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명문학교 육성 지원 사업 등 1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무상급식 및 무상교복 지원 사업 등 8개 사업을 통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에 힘을 쏟기로 하였다.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체험 활동을 위해 특기 적성 지원 사업 등 1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기로 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영암의 미래인 학생들을 잘 보살펴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을 포함한 모든 군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영암교육을 만들 수 있었다”면서“영암군과 영암교육지원청, 지역사회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병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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