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지원하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스포츠단 운영기관 선정
복지관에서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Barrier Free’ 통합플로어볼 선수단을 구성하여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선구 관장은 “통합플로어볼 선수단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경기능력과 사회성을 향상하고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여 사회통합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선인 기자
hsin77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