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 특강은 최현우 마술사가 참여해 ‘희망의 주문을 거는 마법 같은 이야기’의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에는 약 100여명의 고등학생이 온택트로 참여했다.
특강이 진행된 KB금융공익재단 스타디(Star*D)는 비대면 금융교육 및 다양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송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장소이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스타디를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경제금융교육, 금융 콘서트,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온라인 강의와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양보현 기자
report03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