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2위 카카오 3위 네이버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3월 8일부터 2021년 4월 8일까지의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 빅데이터 119,517,607개를 분석하여 대기업집단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소비자지수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지난 2021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116,780,005개와 비교하면 2.34%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에서는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소비자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 분석한 61개 대기업집단 브랜드평가에는 사회공헌지표와 소비자지표를 중심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강화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하였다.

​2021년 4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 카카오, 네이버, 한화. 현대자동차, KT, SK, 농협. GS, CJ, LG,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포스코, 대림, SM, 효성, 한국투자금융, 한라, 넥슨, 미래에셋, 코오롱, DB, KCC, 동원, 넷마블, 셀트리온, 두산, 아모레퍼시픽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삼성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344,078 소통지수 5,987,318 커뮤니티지수 2,789,383 사회공헌지수 667,879 소비자지수 1,450,9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239,57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595,558과 비교하면 27.55% 상승했다.

​2위, 카카오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99,726 소통지수 4,191,635 커뮤니티지수 1,949,945 사회공헌지수 277,440 소비자지수 1,408,4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27,157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133,327과 비교하면 23.41% 하락했다.

​3위, 네이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040,528 소통지수 3,973,625 커뮤니티지수 1,673,823 사회공헌지수 556,614 소비자지수 1,154,3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98,955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8,862,594와 비교하면 5.23% 하락했다.

​​4위, 한화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94,498 소통지수 2,624,839 커뮤니티지수 698,152 사회공헌지수 305,473 소비자지수 1,174,9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97,958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881,685와 비교하면 33.91% 상승했다.

5위, 현대자동차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62,784 소통지수 2,553,147 커뮤니티지수 222,506 사회공헌지수 221,374 소비자지수 1,827,8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187,64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9,162,033과 비교하면 43.3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4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삼성 브랜드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했다. 대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분석을 보니 지난 2021년 3월 브랜드 빅데이터 116,780,005개와 비교하면 2.34% 증가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이슈 14.56% 상승, 브랜드 소통 14.59% 상승, 브랜드 확산 18.59% 상승, 브랜드 공헌 22.68% 하락, 브랜드 소비 21.12% 하락했다." 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행동으로 세분화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61개 대기업집단에 대해서 2021년 3월 8일부터 2021년 4월 8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2021년 4월 대기업집단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대기업집단 브랜드는 CJ, DB, GS, KCC, KT, KT&G, LG, LS, OCI, SK, SM, 교보생명보험,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넥슨, 넷마블, 농협, 다우키움, 대림, 대우건설, 대우조선해양, 동국제강, 동원, 두산, 롯데,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부영, 삼성, 삼천리, 세아, 셀트리온,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애경, 에쓰 오일, 영풍, 유진, 이랜드, 중흥건설, 카카오, 코오롱, 태광, 태영, 포스코,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 GM,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한라, 한솔, 한진, 한진중공업,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호반건설, 효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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