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초기진압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비닐하우스 인근 영농지 및 민가에는 재산 및 인명피해 없이 무사히 진압 될 수 있었고, 또한 인근 산림으로 까지 화재가 확대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다.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은 “이 원사 등 4명의 강인한 군인정신이 군민들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며 “피하지 않는 용기 있는 행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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