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고덕비즈밸리’와 함께 대규모 경제프로젝트인 ‘강동일반산업단지’ ‘첨단업무단지’가 마무리되는 2023년, 4만 50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 상권의 활성화, 세수의 증가 등 11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주영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동구는 현재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강동구가 주거중심도시에서 경제자립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라 생각한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강동구가 서울 동남권의 큰 변화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강동구의회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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