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홍콩반점0410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블랙데이를 기념해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배달 어플리케이션 '쿠팡이츠'로 주문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콩반점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비공식 기념일인 ‘블랙데이(4월 14일)’를 맞아,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이날을 기념해 짜장면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풍성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쿠팡이츠 앱 내에서 홍콩반점 5천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된다. 할인 쿠폰은 한 아이디(ID)당 매일 1회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단, 쿠팡이츠 첫 주문 고객은 7천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쿠팡이츠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콩반점 관계자는 "블랙데이가 솔로들의 기념일에서 점차 모두가 짜장면을 즐기는 대중적인 날로 변화됨에 따라, 이날을 기념해 중식을 즐겨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올해는 홍콩반점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5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만큼,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집에서 맛있는 중식메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6년 개점한 홍콩반점0410은 짬뽕 전문점으로 시작해 정통 중화요리을 맛볼 수 있는 중식 프랜차이즈로 발전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중식 특유의 강한 불 맛이 조화를 이룬 메인 메뉴와 특색있는 사이드 메뉴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다.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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