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가 ‘별돌보미’ 스킨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별돌보미’ 스킨은 와일드 리프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와일드 리프트만의 고유 스킨으로 해당 테마 스킨은 ‘카밀’, ‘소라카’, ‘트위스티드 페이트’ 챔피언으로 출시된다. 와일드 리프트는 새로운 고유 스킨 출시를 기념하며 다양한 보상이 가득한 ‘천상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일 오전 9시 1분에 새롭게 제공되는 2개의 임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골드 획득, 미니언과 드래곤 처치, 포탑 파괴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여 이벤트 XP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획득한 이벤트 XP는 별돌보미 아이콘이나 감정 표현, 귀환 모션, 파랑 가루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3레벨 이상의 플레이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최대 2개의 임무를 활성화할 수 있다. 추가 임무는 기존의 임무를 완수할 때까지 금고에 보관된다. 임무 완수 후, 바로 보상을 획득하지 않더라도 임무의 진척도는 모두 기록된다.

2021년 시즌 계획을 포함한 2.2 패치 사항, 챔피언, 트레일러 등 더욱 자세한 이야기는 와일드 리프트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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