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현수 기자

[일간투데이 김현수 기자] 15일부터 서울시의 모든 자치구에 코로나19 백신예방 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종로구와 양천구등 지역접종센터 17곳이 추가로 문을 열어, 오늘부터 약 1만 1,500명이 접종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예방접종 목표 대상 약 606만 명 가운데, 어제(14일) 0시 기준으로 19만 5,071명에 1차 접종을 마쳐 접종률은 3.2%로 집계됐고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1만 3,502명으로 0.2%로 확인되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1일부터 시행한 75세 이상 어르신 예방접종은 대상자 총 62만 9,741명 중 3만 3,888명이 백신을 맞아 접종률은 5.4%이고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접종자의 0.9%이고, 이상반응 신고사례 중 99%가 구토,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사례라고 밝혔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은 15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 마련된 접종실에서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 = 김현수 기자
사진 =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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