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마탕면은 무와 파, 마늘로 시원한 소고기장국의 맛을 구현하려 했다. 출시 당시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후첨 양념스프’를 추가해 향신 채소의 풍미를 한층 살리려 했다. 제품의 이름도 주재료인 ‘무’ ‘파’ ‘마늘’ 에서 착안해 이름을 ‘무파마’ 로 지었다고 전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제품 패키지를 새로 입히는 등 브랜드 리뉴얼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제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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