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오비맥주 '올 뉴 카스' Tv 광고 이미지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오비맥주가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의 첫 TV 광고를 15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카스의 첫 TVC는 제품의 핵심 포인트를 상징하는 소리를 활용해 시청자의 감각을 자극하는 ‘시즐(Sizzle)’기법을 사용했다. 광고는 맥주 하면 떠오르는 탄산 사운드를 활용해 올 뉴 카스의 청량하고 신선한 맛을 극대화해 표현하려 했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황금빛 맥주와 탄산 기포를 역동적인 화면 전환으로 강조해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강조하려 했다.

광고는 카스를 뒤집은 ‘싹(SSAC)’이라는 글자가 투명병을 돌며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통해 올 뉴 카스가 선보이는 혁신적 변화를 짧지만 강력하게 전달하려 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시각과 청각, 그리고 상상력을 함께 자극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올 뉴 카스’만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국민 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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