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평창군 심볼 마크 디자인…법인 파란색, 개인 녹색 구분
이에 이번 교체되는 방범등의 디자인은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의견을 반영해 결정했으며 전면에 평창군 심볼 마크를 넣고 법인은 파란색, 개인은 녹색 색상으로 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의 구분과 인식이 용이하도록 했다.
또한 교체한 방범등 외에 택시 1대당 예비 방범등 1개를 추가 지급해 추후 고장이나 파손 시 즉시 교체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택시 방범등 교체를 통해 노후화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통일성을 부여해 지역에 대한 홍보 효과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평창군 택시라는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dtoday5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