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북평사업소서 6월 말까지 시행
농기계 임대 사업은 농업인에게 필요한 장비를 예약하면 현장까지 배송해 농가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농업 생산력 증대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도 기여하게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임대료 감면 외에도,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 및 수리 지원 등 농업인들의 농업기계 활용 편의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시점에 농기계 임대료를 50% 감면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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