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80%(최대 160만 원) 지원, 음식점 이용편의 증진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금산읍 오리정1길 48)로 하면 된다.
지원은 한 업소당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의 80%(최대 160만 원)를 지원하며 신청업소가 많을 경우 ▲영업주의 주소가 금산군인 경우 ▲2020년 사전 수요조사에 응한 경우 ▲실천음식점 등을 우선해 선정한다.
입식테이블 교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 공고내용을 참고하거나,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 편의가 증진돼 결과적으로 수익이 증진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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