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희망의 집수리 봉사단 …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앞장
봉사에 참가한 한 단원은 “어르신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해드린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북면 집수리 봉사단’은 건축, 기술자, 관계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등 25명으로 구성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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