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관매도편 누리집 게시
시옷은 섬에 대한 물음표를 지워드립니다를 부제로 단순 여행지로서 섬을 소개하는 차원을 넘어 섬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해 소개한다. ‘가고 싶은 섬’의 섬 여행 정보에 숨겨진 진면목을 전달하기 위해 섬의 일상, 주민의 이야기에 집중해 다룬다.
섬, 일상을 보여주세요 섬,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섬, 그곳을 알려주세요 로 구성된 주제를 통해 섬과 주민이 살아가는 방식, 섬을 바라보는 주민의 진솔한 이야기, 섬을 여행하는 방법과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첫 잡지 발행을 기념해 19일부터 25일까지 시옷 VOL1. 관매도편 발행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섬에 대한 아주 작은 관심으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주세요 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는 참가자 중 10명을 추첨해 온라인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고 싶은 섬 홈페이지에 게시된 웹매거진 관매도편을 캡처한 후 가고 싶은 섬 인스타그램 계정 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면 된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섬발전지원센터장)은 “매월 발행하는 온라인 잡지를 통해 ‘가고 싶은 섬’이 관광명소가 되도록 함으로써 전남 섬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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