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은 4월 감자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작물재배, 텃밭 디자인, 작물활용법 등 20여회에 걸쳐 온라인 수업과 함께 철저한 방역 하에 현장 교육을 함께 할 예정이다.
첫 수업에 함께 한 신동헌 시장은 “꿈틀 어린이 텃밭 학교는 도시농업포럼 대표시절 어린이들이 텃밭활동을 통해 창의와 인성을 키우고 도시농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널리 전파할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도시농업의 다양한 가치와 기쁨을 수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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