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빙그레 요플레 구매안심지수 1위 인증 이미지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빙그레 요플레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인증하고 소비자가 함께 평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는 고객이 안심하고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안심 문화 정착 및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매년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04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구매활동에서 느끼는 안심 수준을 지수화하고, 품질과 사후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1위 브랜드로 요플레를 선정했다.

1983년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요플레’는 대표 과일 요거트 ‘요플레 오리지널’을 비롯해 프로틴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 프리미엄 원물이 담긴 ‘요플레 토핑’ 등 국내 요거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지키고 있다.

빙그레는 맛과 품질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요플레가 얻은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는 ‘한국 산업의 구매 안심지수 떠먹는 요구르트 부문 5년 연속 1위’라는 성과로 이어지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앞으로도 요플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효유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일상에 늘 함께할 것이다”며 “좋은 원재료를 사용한 건강하고 트렌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