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롯데제과 나뚜루가 새로운 형태의 아이스크림 디저트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3종을 선보였다. 다쿠아즈(dacquoise)는 프랑스의 정통 과자로 마카롱과 달리 부서지지 않고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는 다쿠아즈 사이에 아이스크림이 들어있어 색다른 맛과 식감을 주고자 했고 아이스크림은 나뚜루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녹차 맛과 초콜릿 맛 그리고 딸기 맛으로 구성했으며 맛에 따라 총 3종의 제품이 있다.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는 동그란 아이스크림 샌드 형태로 전국 편의점,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채널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번 ‘나뚜루 글라세 다쿠아즈’ 3종은 나뚜루의 새로운 디저트 브랜드 ‘글라세’의 첫번째 제품이다. 글라세(glacé)는 프랑스어로 아이스크림을 뜻하는 글라스(glace)의 형용사 표현이며 ‘차가운’ ‘얼음의’라는 뜻이다. 나뚜루는 향후 ‘글라세’라는 브랜드를 통해 아이스크림과 다른 형태의 디저트류를 접목시킨 새로운 카테코리의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뚜루는 ‘글라세 다쿠아즈’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지연 기자 hju@dtoday.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