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영업직은 생산 업무를, 생산 및 관리직은 영업 현장을 교차 체험했으며, 이는 영업과 생산 현장을 이해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앞으로는 배치된 부서에서 실무교육을 받으며 역량을 펼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응, 시장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등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국내 주류시장 선두기업으로서 또 다른 10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재를 채용, 육성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한다”며 “젊은 인재들을 통해 치열한 국내 주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경쟁력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연 기자
hju@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