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박원서 의원이 지난 14릴 아이,맘 강동7호 고덕점 개소식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의회 박원서 의원은 지난 14일 고덕2동에서 열린 ‘아이·맘 강동7호 고덕점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맘 강동’은 강동구의 육아복합 커뮤니티 시설로 영유아들의 놀이공간인 열린놀이터와 부모들의 육아공유 공간인 자조모임 공간,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이자람터 등 호점별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시설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과 박희자, 양평호, 진선미, 서회원 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개소식이 끝난 후 박원서 의원은 “대단지 아파트가 몰려있는 고덕 권역에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 복합커뮤니티 시설인 아이·맘 강동 7호가 생겨 기쁘다”며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고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