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 3일간 하루 2강의씩 교육을 실시하며, 강의과목은 지난해 아카데미 만족도 조사결과를 반영해 개인 역량강화와 리더십 향상에 필요한 소양과목 등 6과목이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의정활동시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스피치, 글쓰기, 스마트폰 활용 과목도 포함돼 있다.
최윤남 의장은 “의정활동을 하다보면 스스로에게 소홀하기 쉬운데, 이번 아카데미가 의원님들께 나와 가족을 돌아보는 성찰과 힐링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과의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지혜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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