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리바게뜨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파리바게뜨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어른이'(어린이 취향을 가진 어른을 칭하는 신조어)를 모두 만족시켜줄 ‘파바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착안한 ‘파바데이’는 매월 1일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5천원 이상일 경우 3천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달을 시작하는 첫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매월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파바데이에는 삼성카드와 제휴를 통해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른이’들을 위한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카드 앱에서 파리바게뜨 링크를 선택 후, 5월 1일부터 5일까지 귀여운 캐릭터 케이크(2만원 이상)를 구입하면, 5천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4월부터 6월까지 3번의 '파바데이' 해피앱 3천원 혜택 쿠폰을 모두 사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인기제품 쿠폰을 증정한다.

'아이스캔디 1+1 쿠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5월 1일에만 참여 가능하며, 쿠폰은 해피앱과 파리바게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파리바게뜨 공식 홈페이지 또는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바데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뿐 아니라 캐릭터를 좋아하는 ‘어른이’들의 취향까지 만족시키고자, 귀여운 캐릭터와 협업한 케이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즐거움 넘치는 5월 가정의 달을 파바데이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입체 케이크를 선보였다. 제품은 ▲뽀로로의 친구 ‘루피’를 활용한 딸기 케이크 ‘안녕 난 루피야’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를 그대로 구현한 초코 바나나케이크 ‘바닷속 뚜루루뚜루 상어가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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