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원문화재단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2021 수원문화예술 창작활동 기록지원사업 예술가의 다락을 추진한다.

'예술가의 다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예술 활동이 위축된 관내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지원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개인 및 단체의 활동사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기존 활동과 보유 자료를 활용한 기록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인쇄물과 영상물 제작이다.

공고일 현재 수원시에 소재하고 있는 예술단체 또는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예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10월까지이며, 지원 규모는 총 3320만 원으로 건당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만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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