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자 의원, 4차 산업 대비 맞춤형 ICT 교육 개최, 사진=경기도의회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1)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6)과 함께 4차 산업 대비 맞춤형 ICT 교육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경자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소속 의원 총 8명이 참석하였으며, ZOOM활용 교육 및 유튜브 영상 활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ZOOM활용 교육 및 유튜브 영상 활용법 교육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주요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활용 교육의 한 분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필수 소양이며 교육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여러 ICT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날 교육기획위원회 김경근 의원은 “교육기획위원으로서 교육과 접목시킬 수 있는 4차 산업 관련 ICT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용하여 미래교육과정 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경자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움중심 스마트 기기 활용의 중요성을 체험하였다"며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교실 수업 환경을 변화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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