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용자 신용대출 최고한도는 3000만∼5000만원 축소
카카오뱅크는 이번 금리 인하로 고객이 체감하는 금리 수준이 "대략 6%대는 5%대로, 5%대는 4%대로 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고신용자 대상 대출의 최대 한도를 하향 조정한다. 마이너스통장 대출은 1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신용대출(건별)은 1억원에서 7000만원으로 각각 낮춘다. 중신용 대출의 최고 한도는 7000만원으로 유지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최고 한도를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욱신 기자
lws@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