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홈쇼핑 브랜드평판 2021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롯데홈쇼핑 2위 현대홈쇼핑 3위 CJ오쇼핑 순으로 나타났다. ​

대한민국 TV홈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TV홈쇼핑 브랜드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롯데홈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공영홈쇼핑에 대해 빅데이터를 이용한 브랜드 평판 분석를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신제품런칭센터와 TV홈쇼핑 7개 브랜드에 대해 지난 한 달간 빅데이터 평판을 분석하였는데 2021년 5 2일부터 2021년 6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12,750,91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홈쇼핑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5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285,588개보다 30.2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홈쇼핑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 사회공헌분석 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가 진행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되었다.​

​2021년 6월 TV홈쇼핑 브랜드평판 순위는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CJ오쇼핑, 홈앤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공영홈쇼핑 순이었다. ​​

1위, 롯데홈쇼핑 ( 대표 이완신 ) 브랜드는 참여지수 818,243 미디어지수 851,194 소통지수 480,138 커뮤니티지수 605,550 사회공헌지수 376,3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1,514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3,409,043과 비교하면 8.14% 하락했다.​

2위, 현대홈쇼핑 ( 대표 임대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558,293 미디어지수 571,079 소통지수 577,791 커뮤니티지수 669,077 사회공헌지수 168,7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44,96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3,546,327과 비교하면 28.24% 하락했다. ​​

3위, CJ오쇼핑 ( 대표 허민호 )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239 미디어지수 480,338 소통지수 273,996 커뮤니티지수 385,252 사회공헌지수 207,66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700,487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3,205,252와 비교하면 46.95% 하락했다. ​

4위, 홈앤쇼핑 ( 대표 김옥찬 ) 브랜드는 참여지수 268,024 미디어지수 454,694 소통지수 274,770 커뮤니티지수 333,139 사회공헌지수 259,5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90,204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55,250과 비교하면 26.22% 하락했다.​

5위, NS홈쇼핑 ( 대표 조항목 ) 브랜드는 참여지수 204,516 미디어지수 665,766 소통지수 155,187 커뮤니티지수 227,189 사회공헌지수 220,64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73,299로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5월 브랜드평판지수 2,134,765와 비교하면 30.99% 하락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TV홈쇼핑 2021년 6월 빅데이터 평판 분석결과, 롯데홈쇼핑 ( 대표 이완신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홈쇼핑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니 지난 2021년 5월 홈쇼핑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285,588개보다 30.2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12.95% 하락, 브랜드 이슈 15.15% 하락, 브랜드 소통 45.63% 하락, 브랜드 확산 44.35% 하락, 브랜드 공헌 26.6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TV홈쇼핑 브랜드평판 분석은 2021년 5월 2일부터 2021년 6월 2일까지의 홈쇼핑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