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카드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디지털 구독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응모를 완료하고 8월 말까지 1건의 정기 구독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00원을 캐시백 해주고, 2건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3건 이상을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9000원을 캐시백 해준다. 아울러 정기 구독 서비스를 2건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1명), 에어팟(5명), BHC 뿌링클 교환권(50명), CU편의점 3천원권(500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구독서비스는 쿠팡 로켓와우, 네이버 플러스멤버십, 요기요 슈퍼클럽, 롯데 오너스 등 유료멤버십을 비롯하여 왓챠,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웨이브 등 OTT 서비스, 멜론, 지니, 벅스와 같은 음원 서비스, 리디북스, 밀리의 서재, 윌라 등 E-Book 서비스이다. 행사 직전 3개월 동안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이 대상이다.

이밖에 신한카드는 지니뮤직과 ‘신한카드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해 6개월간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한 ‘신한카드 전용이용권’을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왓챠’ 정기구독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금액의 최대 30%를 3개월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6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페이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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