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전국 영업점에 전기자동차 200여대 도입, 온실가스 감축 동참

▲ 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IBK기업은행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IBK기업은행은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200여대를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도입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전체차량의 80% 이상을 전기자동차로 전환해 탄소중립 활동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국책은행으로서 ESG경영확산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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