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효관 기자] 후텁지근하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장등마을 들판에서 예비군 강진지역대 장병 20여 명이 집중호우로 유실된 다랑이 논둑을 보수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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