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첫째 출생 이후 3남 3녀 모두 분당 차여성병원에서 출산
분당 차여성병원 이상혁 원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요즘 은동이 가족처럼 다둥이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산모님과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분당 차여성병원 임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수호천사기금으로 출산비 전액을 지원했다. 또 고급 한우세트와 분당차한방병원의 산후보양한약 등을 선물로 전달했다.
양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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