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남부발전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대서 폭염에 22일 올 여름 최대 전력수요가 경신된 가운데 한국남부발전(주) 이승우 사장이 삼척발전본부를 방문해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승우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철저한 대응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라며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척발전본부는 설비용량 2044MW 규모의 화력발전소이며 폭염으로 인한 하계 전력피크로 지난 일주일간 83%의 이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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