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남교육지원청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이범희)은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2021학년도 9월 개교를 앞둔 고등나래유치원(9학급), 판교반디유치원(15학급)의 신축공사 현장을 찾았다.

신설유치원은 고등지구와 판교대장지구에 위치해 있어, 기존 도시 지역과 원거리에 위치한 택지지구의 유아 학습권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개교점검 TF협의회를 통해 각 부서에서 필요한 개교지원 업무를 하고 있고, 매주 개교업무 진행 상황을 점검해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모니터링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공사 현장을 꼼꼼히 살펴 적기에 개교함으로써 고등지구와, 판교대장지구 내 유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이 준비할 것을 당부하고, 안전한 공사가 되도록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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