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박양복 구청장은 ▲환경미화원 동행정복지센터 내 쉼터 확보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전화 ▲직원 휴가철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을 당부했다.
구는 지난 20일부터 선제적 대응으로 폭염으로 야간에 많은 사람이 찾는 공원·편의점 주변·놀이터에서의 음주 및 3인 이상 모임 등 방역수칙 위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캠페인 및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양복 상록구청장은 “시민들이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구청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현 기자
hyeon596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