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의 다양한 복지기관 입주예정, 복지사업 시너지효과 기대
또한, 27일 입주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공간에서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승남 시장은 “여성행복센터는 여성·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모여있는 만큼 여러 복지 사업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행복센터는 지하 1층에 주차장, 지상 1층은 운영 사무실, 새일센터, 행복마켓과 카페, 2·3층에는 교육 프로그램 강의실과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 4층은 드림스타트,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폭력상담소, 5층에는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9월 중 개관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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