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의 의견수렴과 조정의 과정을 통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알코올성의존 입원치료와 사례관리 지원을 검토하고, 치매안심센터는 인지기능 저하에 따른 정기 모니터링과 가정방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한 안건을 향후 통합사례관리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변화와 문제해결 여부를 관련 기관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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