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리아리크루트 박현재 본부장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코리아리크루트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체 관점의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리쿠르팅 가교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12일 교육사업본부에 박현재 교육사업 총괄 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NCS취업사관학교를 운영하는 코리아리크루트(김덕원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국대학교와 특성화·마이스터고 재학생 대상으로 디지털 혁신 가속화, 학령인구 감소, 청년취업 미스매치로 인해 ‘직업교육의 큰 위기’ 상황이다”라며 “산업의 트랜드 변화와 산업체 관점에서 필요한 핵심역량과 기술력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 위해 진로 및 직업교육의 전 교육과정을 NCS체계로 전격 개편해 100% 취업을 목표로 명품 취업사관 코스의 교육과정을 언택트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형태의 아이스튜디오를 개국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리크루트 교육사업본부 박현재 교육사업 총괄본부장은 “양질의 진로·취업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무분야별 전문가가 ▲업종별 블라인드채용 동향 ▲비대면 채용동향과 취업지도 전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업종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취업교육 ▲취업처 발굴 및 관리 ▲온 오프라인 직무교육 프로그램과 직무별 자격증 취득과정을 언택트로 운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체에서 요구되는 미래유망 업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NCS기반 직무역량을 높이고 창의융합형 전문인재를 양성을 통한 청년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HR전문가들이 직업교육을 전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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