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도호부·성내 뉴딜사업·당저 행복주택 현장 방문
성내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국비 8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인 성내지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기반시설정비를 하는 사업으로 주민 어울림 플랫폼 건립, 대학로 가로환경정비 및 지중화완료 등 현재까지 85%의 공정률을 진행했고 내년 상반기 조기준공을 목표로 대학로 주차타워 건립, 문화예술공간 조성 등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당저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은 국비 등 9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2억 원을 투입해 사회 취약계층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상7층에 127세대 규모의 행복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내년 하반기 사업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자 모집공고는 금년 내달에 공고 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김양호 시장은 “지역 문화자산과 연계한 성내지구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거버넌스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주민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최석성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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