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승 선수는 2관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경기도는 금메달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조정은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15~16일 2일간 비대면대회로 진행됐다. 우리도는 지적장애 여자 1000m 타임레이스 PR3-ID OPEN(고) 경기에서 정다영 선수(양일고등학교)가 금메달을 획득, 총 메달 6개(금1, 은1, 동4)로 종합 3위 입상했다.
지난 8일 고창에서 열린 배드민턴대회에서는 우리도가 총 11개(금4, 은2, 동5)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 1위를 기록했다.
우리도는 현재까지 총 20개(금8, 은3, 동9)의 메달을 획득하여 메달수 종합 1위로 7연속 전국 최다메달획득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포항에서 보치아 종목 대회가 개최되며, 우리도는 30명의 선수단이 출전예정이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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