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농협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양보현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지난 16일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남양주시청 앞 광장에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해 남양주시 조광한 시장, 신재국 구세군 서울지방장관, 남양주시복지재단 우상현 대표이사, 농협 남양주시지부 오정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꾸러미 나눔은 농협 출범 60주년을 맞아 마련됐다. 이번에 기부된 꾸러미 1천박스는 구세군과 남양주시와 협력해 경기지역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는 경기지역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농산물과 즉석밥, 즉석식품 등 전국 농협에서 생산하는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나눔처럼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국민의 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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