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웅진식품 제공
[일간투데이 한지연 기자] 웅진식품은 빅토리아 월 판매량 1천만 병 돌파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5개월 연속으로 월 판매량 1천만 병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연평균 100%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등 단기간에 입지를 굳건히 다지며 탄산수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2억 7천만 병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웅진식품은 월 판매량 1천만 병 돌파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물에 빅토리아 월 1천만 병 판매 축하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빅토리아를 증정한다.

빅토리아는 2015년 4월에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 스파클링 브랜드다. 출시 초기부터 편의점, 마트 등의 오프라인 유통이나 광고보다는 실 소비자들의 입소문이 주효한 온라인 시장 특성에 맞춰 타사 대비 대용량인 500ml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국내 스파클링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총 16개의 플레이버를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웅진식품 빅토리아 담당 박무룡 브랜드 매니저는 “빅토리아는 올해 국내 최초로 카페인/L-카르니틴/유산균(사균) 등의 기능성 성분을 넣은 신제품 출시로 라인업을 확대하며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충족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빅토리아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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