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하는 자전거도로에는 자전거 보관대와 퍼컬러(쉼터), 안전표지판 등 시설물을 확충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자전거도로 정비와 관리방안 모색 등 자전거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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